한국아동문학회(회장 김완기)는 올해 해당되는 제34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로 안재식 작가(동화부문 : 설화에게 길을 묻는다)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월 5일 발표했다. 

한국아동문학회는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활동한 아동문학인들 가운데서 동화와 동시(시조) 분야 각 1인씩을 선정해 매년 신년초에 시상하고 있다. 

제34회 한국동문학작가상 심사에서 많은 후보작 중  작가의 뛰어난 역량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안재식 작가는 동화집『꽃동네 아이들』, 동화집『조갯터에서 생긴 일』, 『공룡을 닮아가는 지구 사람들』, 『지구야 웃어봐』, 『아낌없이 주는 지구』, 환경소설집『야누스의 두 얼굴』등의 저서가 있다.

시상식은

신년(2012년) 1월 14일(토) 오후 4시 30분

삼일빌딩 3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