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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0회 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심사평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2.11.15   조회수 : 78   첨부파일 :

 

2022 10회 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심사평

 

 

2022년 제10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이 공모전으로 열렸다. ‘코로나 19’에 대처해 응모 기간을 지난 101()부터 30()까지로 정해 공모전으로 실시했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물론 관내 중랑구민에만 한해서다.

 

공모전 글제목은 3개 부문 공통 제목이라, 다른 때와는 좀 색다르다. 글제는 장미 물놀이 시장 터미널 망우 역사 문화 공원이 다섯 가지로, 어린이청소년들 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쓰기에 좋은 제목이다.

 

공모 분야는 2개 부문 운문부와 산문부 두 부문이다. 물론 운문부는 시에 속하고, 산문부는 수필에 속한다. 차라리 운문산문으로 나누지 말고, 어린이들 상대로는 동시/동수필로 나누고, 성인들 상대로는 운문부는 시부, 산문부는 수필이란 말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초등부 응모작(동시동수필)은 우리나라 아동 문학계의 원로 동시 시인 신현득 아동 문학가(동시 시인문학 박사/본심)와 장성유 아동 문학가(본명장정희/동시동화/서울대 연구 교수/방정환 연구소 소장./예심)가 심사를 맡아 수고해 주었다.

 

고등부와 일반부 심사는 시와 비평을 겸하고 있는 시인 申世薰(2223대 한국 문인 협회 이사장/‘自由文學대표./본심)과 중견 안재찬 시인(한국 현대 시인 작품상 수상./예심)2명이 공동으로 예심과 본심 심사에 임했다.

 

 

 

<2022. 10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심사평/초등부>

 

초등부 대상작은 민족의 지도자 안창호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며(상봉초 5-5최 영)이다. 글의 구성에 변화가 있고 주장이 뚜렷해서 읽은 이에게 감동을 주며, 글쓴 어린이의 결심이 보이는 작품이어서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금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시장 나들이(서울 중화초등3년 조채윤)3학년의 학년성에 알맞은 문장과 표현이 돋보이며 아동시의 요건인 생활성과 알맞은 리듬, 재미성을 갖춘 시작품이다. 대상(1)금상(1)은상(2)동상(3)을 순서대로 발표한다.

 

10중랑 구민 백일장 공모전 초등부 심사 결과

1

대 상

최 영

동수필 민족의 지도자 안창호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상봉초 5-5

2

금 상

조채윤

동시 시장 나들이

중화초 3-7

3

은 상

박채빈

동수필 물놀이장 졸업

묵동초 6-2

4

은 상

이수연

동수필 골든벨을 울려라!’

묵동초 6-2

5

동 상

문지호

동시 여름엔 물놀이

묵현초 6-1

6

동 상

문수현

동시 물놀이

중랑초 3-2

7

동 상

이서윤

동수필 ‘7월의 물놀이

금성초 4-슬기반

 

 

<2022. 10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심사평/중고등부일반부> 

치열한 청소년부()와 일반부 백일장 공모전

――/일반부 심사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워

 

먼저 예심에서 올라온 중고등부 응모작(수필)을 살펴본다. 산문보다는 운문 부문이 우세해 보였다. 대상도 운문부 장미를 쓴 시부에서 나왔다. 장미푸른장미 붉어질 때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아주 짧은 극서정의 서정시로 심상(心象)을 뽑아내 성공시켰다. ‘장미가 만발한/하늘 푸른 어느 날/축제가 시작된다//붉은 장미속/한 송이 푸른 장미/홀로 피어있네//감상할 줄 모르는 이/푸른장미 붉게 만들었네.’(면목고 2-2. 유지용). 아주 짧은 38행시에 심상을 압축시켜 놓았다. 대상(1)금상(1)은상(2)동상(3)을 순서대로 발표한다.

 

10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청소년부(고등부)심사 결과>

1

대 상

유지용

장미(-푸른 장미 붉어질 때)

면목고 2-2

2

금 상

최수현

수필 시 장

경희여고 3-2

3

은 상

신해성

터미널(-가지 못하는 곳)

신현고 1-1

4

은 상

박영지

시 장

중랑중 3-3

5

동 상

안예진

수필 터 미 널

영란여중 2-4

6

동 상

성시연

장 미

중화중 1-6

7

동 상

조혜린

망우 역사 문화 공원

(-내가 지낼 곳)

장안중 1-6

위의 운문부()5, 산문부(수필)2, 모두 7명이 글솜씨를 자랑해 막상 막하로 뽑혔다. 여기서도 산문(수필)보다 운문부()솜씨가 우세하다.

 

일반부의 응모 작품들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글솜씨 실력들이 돋보여 심사 위원을 기쁘게 했다. 성인부에서는 운문부()에서 4명이 뽑혔고, 산문부(수필)에선 한 명이 모자란 3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모두 솜씨들이 우수했다.

특히 대상을 받게 된 작품은 기성 시인의 수준에 육박하는 시였다. 박정일 님의 시 시장(우림 시장평강 공주)의 짜임새나 주제 정신이 고구려 온달 장군 시절의 민족 역사 정신과 맞물려 있고, 현재 시장 귀퉁이의 할머니 모습과 겹쳐져 몽타주 기법으로 이뤄진 해학풍자시의 미학이 두드러진 우수작이다. 소재와 주제가 잘 어우러진 시미학을 해학풍자적 기법으로 잘 뽑아낸 수작이다. 박정일 님의 시 이번 대상 작품 시장은 기성 시인 못지않은 솜씨의 작품이다.

금상에 오른 조현정 님의 산문(수필)터미널역시 기성 수필가 못잖은 실력의 솜씨라 돋보였다. 그러나 문학 언어를 선택할 때는 알맞은 어휘를 골라써야 한다. 예를 들어 엄마는 성인의 언어라기보다는 어린이청소년 언어에 적합한 문학 언어일 것같다. 그래서 출가한 따님 입장에서 부르기 알맞은 어머니가 더 어울릴 것같다. 출가 외인이 되어 친정 어머니를 그리는 정과, 시집을 보낸 딸을 그리는 친정 어머니의 은근한 속정이 잘 묘사된 글이다. 대상을 받아도 될만한 글이다.

나머지 글들도 모두 단단한 글들이라, 내일이 기대된다. 일반 성인부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10중랑 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일반부심사 결과

1

대 상

박정일

시장(-우림시장 평강공주)

2

금 상

조현정

수필 터 미 널

3

은 상

김정희

수필 시 장

4

은 상

이은정

터미널(-그땐 몰랐지/)’

5

동 상

오선의

수필 물놀이(-그해 여름, 물에 발을 담그기까지)

6

동 상

이정민

장 미

7

동 상

신준영

장미(-장미 향기)

 

 

                                                                                        20221114


10회 중랑청소년 및 구민 백일장 공모전 심사 위원회            위원장신 현 (아동 문학가/초등부 본심/)

                                             위  원申 世 (시인//일반부 본심/)

                                             위  원안 재 (시인//일반부 예심)

                                             위  원장 성 (아동 문학가/초등부 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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